클레이 황태자1 빅3가 두렵지 않던 도니미크 팀의 은퇴 1. 도미니크 팀!! 도미니크 팀은 1993년 생으로 라파엘 나달, 노박 조코비치, 앤디 머레이의 뒤를 이은 제네레이션의 막내였지만, 성적만큼은 단연 선두주자였습니다. 팀은 6살에 둔핸드 백핸드로 시작했지만, 11살에 원핸드 백핸드로 전향을 하였습니다. 2011년 프로로 전향했지만 천재라기보다는 대기만성형 스타일에 가까웠습니다. 2014년도에 ATP랭킹 100위에 진입을 하였고, 2016년 6월이 지나서야 톱10에 진입을 하였습니다. 팀의 나이 23살이었습니다. 도미니크 팀은 클레이에서 가장 강했습니다. 팀이 가진 17개의 타이틀 가운데 10개가 클레이 코트에서 나왔습니다. 도미니크 팀이 전세계 팬들의 주목을 받게된 계기는 2016년 부에노스 아이레스 오픈 준결승이었습니다. 당시 흙신인 라파엘 나달은 .. 2024. 5. 16. 이전 1 다음